예전에 저랑 가장 친했던 친구가 제 안티 카페를 운영했었어요.저는 그 사실을 전혀 모른채 오히려 제 속마음을 다 털어놓았었죠.정말 매일 연락할만큼 친하고 추억도 가장 많은 친구였거든요.그런데 어느날 다른 친구들이 이야기하는 거에요."세영아 너 걔랑 왜 놀아? 걔가 너 안티카페 운영하는 거 몰라?"충격이었죠. 근데 더 충격적인 건 직접 물어보니 말하더라구요."어 나 맞아, 근데 그게 왜? 그 뒤로도 안티카페는 계속 운영됐어요.그때 알게 된거에요. 사람이 얼마나 무서운지 가까운 사이에서 더 깊게 질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이세영 배우의 이야기를 듣고 최근 읽은 책속의 문장이 떠올랐습니다. "때로는 가장 가까웠던 사람이 가장 큰 적이 되기도 한다. " -책 중 "불행한 사람은 자신이 행복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