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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의사가 수백번의 죽음을 보고 깨달은 것>

🌿 치유의 숲 2026. 1. 23. 19:05

 6살 여자 아이가 감기약을 먹고 가래소리가 안 좋아져서 아이 아빠가 아침 출근 전 아이를 업고 응급실에 온적이 있어요 응급실에 도착한 후 아이에게 "다 왔다" 하면서 뒤를 봤는데 아이는 이미 숨이 멈춰 있었습니다.

 

제 기억 속에는 그 아빠가 목메어 우는 소리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그렇게 생사를 넘나드는 순간들을 자주 겪게 되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나중은 없다." "지금 할 수 있는 건 지금 다 하자."

 

그래서 저는 날씨 좋은 날 , 꼭 가족들과 나들이를 갑니다.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을 가족들과의 행복한 일상의 에피소드를 차곡 차곡 쌓아두고 싶어서요

 

고대 로마의 저명한 철학자 세네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생은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잘 살아있느냐에 달려있다. 우리의 인생을 가치있게 만드는 것은 큰 성공도, 화려한 성취도 아닌 가볍게 지나치기 쉬운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들" 입니다.

 

하루의 끝에 가족들과 나누는 가볍지만 재미난 대화나, 주말에 친구와 커피 한잔 마시며 이런 저런 수다를 떠는 것이 별것 아닌 순간처럼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가장 소중한 순간입니다.

 

지금 당신이 당연하다는듯이 보내는 가까운 사람들과의 일상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와 갑작스런 이별이 찾아온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수 있도록 당신과 가까운 사람들에게 주고 싶은 사랑과 애정을 아끼지 마세요